제 53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습니당
배우 박중훈 그리고 수지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당
장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레드카펫부터 축하무대까지 화제의 연속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배우 김혜수 유아인 두사람은 수상자로 나왔는데용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시상하러 나온 후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에서 김혜수는 김영애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있다가 울컥했다고 말하며, 당시 다리를 다쳐서 떠나실때 못간게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1부 마지막 무대를 보고 느낀점이 많다고 말했는데용
실제로 앉아있던 연예인들 중 유해진, 서현진 등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김혜수는 다시한번 언급하며 너무 감동적이고 반성을 많이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김혜수 말고도 많은 연예인들이 수상소감으로 무대를 언급했습니당
두사람이 시상한 사람은 도깨비 공유, 그리고 또 오해영 서현진이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