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7일 일요일

이휘재 아버지 병명 치매 연세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아버지가 치매로 아들은 물론 손자 서언 서준 쌍둥이 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휘재와 쌍둥이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선물을 드리기 위해 가요무대에 올랐는데요

처음에는 다함께 차차차를 같이 부른 후 이휘재는 따로 인순이의 노래 아버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서 출연했다고 밝혔으며, 깜짝선물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후 거실에서 이휘재 아버지와 함께 tv를 보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무대에 있는 손주와 아들을 못알아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아들은 믿기지 않는 듯 계속 누군지 모르겠어요? 라고 물었지만 한결같은 대답으로 모르겠다 라고 말하기만 했습니다.




이에 결국 이휘재는 눈물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의 말처럼 가까이 있는 가족들에게 한번이라도 따뜻한말, 그리고 같이 있는 시간을 보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휘재 아버지 병명은 노화로 인한 치매인 듯 하며, 그가 예전에 힐링캠프에 나와 황반변성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