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에릭, 이민우, 전진, 신혜성, 김동완, 앤디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었는데요.
당시 앤디는 “나 자신이나 연예인으로서 정말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3년 11월 불법도박사건에 연루돼 벌금형을 받고 약식 기소된 뒤 자숙해왔었는데요.
김동완은 “앤디가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다독이기도 했었죠.
한편 지난 1998년 데뷔한 신화는 단 한 번도 멤버 교체 없이 꾸준히 활동중이다.
과거 앤디가 신화 4집에서 빠지게 됐었는데, 이유는 대학입학 문제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4집 앨범 활동을 마칠때쯤 팬미팅 도중 앤디가 무대에 올라와 많은 팬들이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때 이후 신화는 다시 6인조로 돌아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