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 금요일

박서준 군대 사진 운동



박서준은 과거 작품을 통한 인터뷰에서 “21살에 군입대를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는데요.


박서준은 지난 2011년 7월 군에 입대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경비교도대에 배치돼 청주교도소에서 복무하고 전역했다고 하네요.




1년 뒤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드림하이2' '금 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등 쉴 틈 없이 활동했습니다.



영화 청년경찰을 찍을 당시 그는 “빨리 다녀온 게 아니라 평범하게 다녀온 것인데 연예계 분들에 비해 빨리 간 것처럼 보인다. 경찰대생을 연기하며 군대 생각이 났지만, 난 예비군도 끝났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그때가 더 불안했다. 뭐가 아무것도 앞에 없기 때문에 군대에 간 것. 일찍 갔다 온 게 지금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 작품을 계속하고 있는데 2년이라는 공백이 없을 테니 관계자분들이 제일 좋아하셨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그리고 같이 촬영한 "강하늘도 곧 군대를 가는데 전혀 걱정은 없다. 처음부터 너무 잘할 거 같다. 후배도 거기에 있는데 강하늘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활동 작품으로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마녀의 연애, 김지원과 함께 쌈마이 웨이 등 에 출연했으며 나이 1988년생입니다.